국민의힘, 이재명 맹폭…민주당, 이상민 파면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 자유게시판 >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 자유게시판 >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 자유게시판 > 산호세에 올유캔잇 스시 어디가 괜찮아요?
  • 자유게시판 >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 자유게시판 >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 자유게시판 >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국민의힘, 이재명 맹폭…민주당, 이상민 파면

최고관리자 0 672 2022.11.27 02:42

ce17dc72dc5d5be8d5bbab8f899d147a_1669552854_025.jpg 

윤창원 기자·박종민 기자  © 제공: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임진수 기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핼러윈 참사 국정조사를 합의 처리한 지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서로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리며 대립각을 세웠다.

국민의힘은 25일 최측근의 잇따른 구속으로 곤경에 처한 이재명 대표에 대한 공세에 집중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최측근이 구속되고 자신에 대한 수사가 이뤄질 상황에도 민주당 뒤에 숨어 묵묵부답하는 태도가 전 대권후보이자 당 대표다운 것인가"라고 반문한 뒤 "이 대표가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떳떳하게 검찰 수사에 응하고, '1원이라도 받았으면 모든 공직 내려놓겠다'고 한 본인의 말을 지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양금희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심판의 날'이 다가오는 가운데 이 대표의 침묵은 길어졌다"면서 "'대장동 게이트'를 은폐하기 위해 쌓아 올렸던 '거짓말의 성'이 무너지기 직전의 전조현상"이라고 주장했다.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도 페이스북 글을 통해 "부패자금 저수지에 넣어뒀던 거액의 돈이 수시로 흘러나와 이재명을 위해 쓰였는데, '나는 모르는 일'이라는 이 대표의 변명을 믿으라는 것은 허무맹랑한 무당의 말을 믿으라는 것"이라며 "권력과 음모로 진실을 숨길 수 있을 것이라는 구차한 미련을 이제는 버려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에 이 대표는 검찰 수사가 '쇼'라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대응에 나섰다. 그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제가 웬만하게 얘기를 안하려고 했는데, 검찰이 창작능력도 의심이 되긴 하지만 연기력도 형편없는 것 같다"며 "검찰이 수사를 해야지 쇼를 해서야 되겠냐"고 성토했다.

또, "수사는 기본적으로 밀행, 조용히 해야 하는 것이 원칙인데 마치 동네 선무당 굿 하듯이 꽹과리 쳐가면서 온동네 시끄럽게 하고 있다"면서 "수사의 목적이 진실을 발견하는 것이냐? 사실을 조작하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동시에 민주당은 핼러윈 참사 관련 주무장관으로 사퇴 여론이 높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매개로 여권을 비판하고 나섰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참사 발생 한 달이 되기 전까지, 즉 다음주 월요일까지 이 장관에 대한 분명한 조치를 내놓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은 이번 참사의 법적 책임은 물론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할 핵심 인사로 이 장관을 지목했다"면서 "윤 대통령이 국민의 뜻을 거역한다면 국회가 직접 나서서 참사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이 장관의 파면을 촉구하고 나섰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조회
  • "대출규제 맛보기 불과" 이재명 대통령, 참모진 회의서 '증시 밸류업' 강조
    133 07.03
    133
  •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방한 취소… 한미 정상회담도 연기되나
    135 07.03
    135
  • "보수 오염시킨 고름 짜낼 것"…'당 개혁' 메스 든 안철수
    128 07.02
    128
  • ‘고3 국민연금 자동가입’ 국회 급물살…이 대통령 공약
    133 07.02
    133
  • 행안위 소위, '13조 소비쿠폰' 추경안 여야 합의 처리
    144 07.01
    144
  • 심우정 총장 “사퇴”…정부, ‘검찰 물갈이’ 시작
    140 07.01
    140
  • '나경원 농성장' 나타난 김민석 "단식하는 건 아니죠"
    131 06.30
    131
  • "세 못 놓으면 큰일", "수십억 어디서"…비명 터졌다
    110 06.30
    110
  • 여당 “김민석 검증 이미 끝… 인준 거부는 대선결과 불복"
    133 06.29
    133
  • 송언석 "윤 탈당했고 당원도 아냐…함께 간다는 생각 별로 없다"
    102 06.29
    102
  • 대통령실, 대출규제 조치에 “대통령실 대책아냐…지켜보고 있다”→“긴밀 소통 중”
    126 06.28
    126
  • 김용태 “이 대통령, ‘젊은 비대위원장 털면 안나올것 같나’ 말해”
    111 06.28
    111
  • 고위공직자 44명 재산 공개…114억원 신고한 현직 1위는 누구?
    200 06.27
    200
  • 정부, 북한 황강댐 방류 사전통보 요청…북 호응 주목
    207 06.27
    207
  • ‘국방비 증액’ 합의한 나토 “한국 등 IP4와 방산협력 강화”
    168 06.26
    168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Woosung America Corp. 각종분야 직원 모집
  • 2 마운틴뷰 룸메 찾습니다! 월세 $950/950
  • 3 North San Jose 큰 방 렌트 2개 가능
  • 4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 5 샌프란시스코 럭셔리 콘도 단기렌트
  • 6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1]
  • 7 심사통역 프리랜서 구인 (2026.01.19~22)
  • 8 SF 안전한 주택가 개인방 렌트 합니다 $1500
  • 9 샌프란시스코 에듀테크·AI 교육혁신 특강 강연자 추천 요청
  • 10 프리몬트에서 룸메이트 하실분 찿습니다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63 명현재 접속자
  • 2,174 명오늘 방문자
  • 5,979 명어제 방문자
  • 8,875 명최대 방문자
  • 1,419,945 명전체 방문자
  • 26,648 개전체 게시물
  • 1,866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