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웨스트, 보조배터리 규정 강화…오는 28일부터 사용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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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06:02
사우스웨스트, 보조배터리 규정 강화…오는 28일부터 사용 제한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안전상의 이유로 모든 승객들에게 휴대용 충전기 사용 시 눈에 보이는 곳에 두도록 의무화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기내에서 리튬배터리 화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2025년 5월 28일부터 새로운 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항공사 측은 성명을 통해 "사우스웨스트는 업계 최초로 5월 28일부터 승객들이 비행 중 휴대용 충전기 사용 시 눈에 보이는 곳에 두도록 하는 안전 정책을 도입할 예정이다. 가방이나 머리 위 선반에 보관된 상태에서의 휴대용 충전기 사용은 더 이상 허용되지 않는다. 승객과 직원의 안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러한 정책을 도입한 미국 최초의 항공사가 됐다. 올해 초에는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머리 위 선반에 있던 보조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모든 승객이 대피하는 사고가 있었다.
한편 미국 항공업계는 JFK공항과 LAX공항을 포함한 주요 공항들의 도착 항공편이 감소하는 등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또한 FAA는 장비 고장과 인력 부족을 이유로 뉴어크공항의 운항 편수 감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한국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