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이렇게 빨리 떨어질 줄은"…미국 디플레 시작됐다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BoA 3,000 달러로 한국돈 구합니다.
  • 자유게시판 > 청소할때 꼭 사용해보세요
  • 자유게시판 > [거래완료] 3,000불 환전 희망합니다.
  • 자유게시판 > 내일까지 아마존 프라임데이인데, 다들 어떤 거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 자유게시판 >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 자유게시판 >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 자유게시판 >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물가 이렇게 빨리 떨어질 줄은"…미국 디플레 시작됐다

최고관리자 0 775 2023.12.04 02:59

6fd11eac8e3a1d6dea1bde827ee09055_1701694728_6146.jpeg 

"물가 이렇게 빨리 떨어질 줄은"…미국 디플레 시작됐다 © 제공: 한국경제


가파른 인플레이션을 겪어온 미국에서 드디어 내구재를 중심으로 가격이 내려가는 디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통화 긴축 정책과 공급망 문제 해소가 효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Fed가 선호하는 물가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지수는 지난 10월 전년 동월 대비 3.0% 상승하는 데 그쳤다. 이 지수는 6월 7.1%로 연중 고점을 찍은 뒤 줄곧 상승폭이 둔화하고 있다. PCE 지수를 구성하는 하위 지수 중 하나인 내구재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2% 하락했다. 내구재 지수는 작년 2월 10%대 급등세를 보였는데 올해 6월부터 하락세로 전환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고차와 가전제품, PC 등 비교적 가격이 비싸 한 번 구입하면 1년 이상 쓰는 내구재가 전체 물가 상승세 둔화를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경제학자들 사이에선 미국이 일부 제품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디플레이션 시대로 돌아갔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경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까지 인플레이션보다 디플레이션 위험이 높았다. 미국의 내구재 가격은 세계화로 인한 노동비용 감소와 생산성 향상으로 1995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1.9% 하락했다.

월가에선 Fed의 통화 긴축 정책이 실물 경제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고 보고 있다. 공급망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된 것도 내구재 물가 하락에 기여했다.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는 수요 약화로 인한 공급망 개선이 2022년 이후 인플레이션 하락의 약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더그 맥밀런 월마트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앞으로 몇 달 내에 미국은 디플레이션에 빠질 수 있다”며 “고객들은 상품 가격이 더 낮아지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물가하락 예상보다 빨라…"내년 2% 목표 조기 달성"

UBS "내년 경기침체 가능성"…팬데믹發 공급망 문제 해소 영향

뉴욕 월가에서 미국의 디플레이션에 대한 전망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월마트와 같은 소매업체를 중심으로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는 데다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개인소비지출(PCE) 지수 등 대표 물가 지표도 둔화 추세를 보여서다. 자동차와 부품, 가전, PC 등 내구재를 중심으로 가격이 빠르게 내려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4%를 웃도는 높은 임금 상승률은 변수가 될 수 있다. 고임금에 따른 소비 진작이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어서다.

○“내년 9월 물가 1.8%로 떨어질 것”
모건스탠리는 최근 발간한 분석 보고서에서 공급망 개선과 수요 약화로 인해 내년 중반까지 디플레이션이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내년 9월에는 전체 PCE지수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이 1.8%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2026년이 돼야 목표치인 2%로 회복할 것으로 내다본 미국 중앙은행(Fed)의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다.

이 같은 전망이 나오는 것은 내구재의 가격 하락 때문이다. 10월 신차와 중고 자동차 및 부품 가격은 9월에 비해 0.4% 떨어지며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가정용 가구는 0.2% 내려갔고, 컴퓨터 장비와 같은 오락 용품은 0.4% 떨어졌다. 스위스 투자은행 UBS의 앨런 데트마이스터 경제학자는 “자동차가 내년 상당 기간 인플레이션을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UBS는 또한 내년 4분기에 인플레이션이 1.7%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며 경기 침체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소매업체들도 디플레이션을 언급하고 있다. 디플레이션 현상은 실물 경기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미국 건축자재 유통업체인 홈디포의 상품화 담당 부사장인 윌리엄 바스텍은 지난달 콘퍼런스콜에서 “목재와 구리 가격 하락으로 소비자의 평균 구매 증가율이 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원자재 가격이 내려가면서 상품 가격도 하락해 소비자의 구매액이 예전 속도로 늘지 않는다는 뜻이다. 존 퍼너 월마트 미국지사 최고경영자(CEO) 또한 “가격 인하 품목이 작년에 비해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고금리 효과 시작

내구재를 중심으로 한 디플레이션이 본격화하자 Fed의 통화 긴축 정책이 실물 경기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고금리에 따라 자동차대출, 주택담보대출, 신용카드 이자 등이 영향을 받으면서 미국인의 소비 여력이 점차 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용정보회사 이퀴팩스에 따르면 금융위기 당시 서브프라임 대출의 60일 이상 연체 발생률이 5%였는데 현재는 7%에 육박하고 있다. 마이크 브리슨 무디스애널리틱스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연체율 상승에 대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증가 속도가 정상(속도)보다 너무 빠르다”고 말했다.

메이시스·노드스트롬백화점 등 주요 소매업체도 최근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개인들의 신용카드 연체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에이드리언 미첼 메이시스백화점 최고운영·재무책임자는 “2분기 연체율이 증가할 것으로 보긴 했지만 증가 속도가 예상보다 빨랐다”고 했다.

공급망 문제 완화도 디플레이션에 기여했다. 뉴욕연방은행이 발표하는 글로벌공급망압력지수(GSCPI)는 10월에 -1.74까지 떨어지며 199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제롬 파월 Fed 의장 또한 9월 “상품 가격 하락은 △수요 약화 △(공급망에서) 원활한 배송 △금리 상승이 실제로 효과가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임금 상승이 변수

여전히 뜨거운 고용시장과 이에 따른 임금 상승이 물가를 좌우하는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비농업 부문 임금 상승률은 10월 4.1%로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낮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인 2~3%보다는 여전히 높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이윤이 인플레이션에 미친 영향은 지난 1분기 2.85%포인트에서 2분기 1.71%포인트로 감소했다. 임금을 뜻하는 노동비용의 영향은 3.52%포인트에서 3.57%포인트로 증가했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 제공: 한국경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이민서류 ‘온라인 접수 의무화’ 시대
    84 08.21
    08.21
    84
  •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 감사와 존경 전해
    88 08.21
    08.21
    88
  • 기독교 메탈밴드 ‘데몬헌터’, 케데헌에 소송… “상표권 침해”
    80 08.21
    08.21
    80
  • 75세에 도장 문 두드린 할머니…11년 뒤 태권도 3단 됐다
    92 08.21
    08.21
    92
  • 영어 못한다고… 한인 트럭기사 면허정지 ‘날벼락’
    81 08.20
    08.20
    81
  • 구글 항공사 데이터 인수…“AI 합습에 필요”
    85 08.20
    08.20
    85
  • 모더나·머크 맞춤형 mRNA 암 백신 3상 성공…흑색종 재발·전이 억제
    89 08.20
    08.20
    89
  • 인기 냉동 과일바 ‘아웃샤인’ 전국 리콜…“유리 조각 가능성”
    91 08.20
    08.20
    91
  • 영주권 ‘공적부조’ 심사 대폭 강화
    86 08.19
    08.19
    86
  • 치솟는 직장 건강보험료… 한인들 ‘허덕’·기업도 ‘부담’
    81 08.19
    08.19
    81
  • 메타 상대 세기의 ‘청소년 SNS 중독 소송’
    81 08.19
    08.19
    81
  • 테슬라, 운전대·페달 없는 로보택시 '사이버캡' 이달 투입
    75 08.19
    08.19
    75
  • 미 전역 연쇄총격 얼룩
    83 08.18
    08.18
    83
  • ICE 이민자 체포 사상 최대… 7월 5만1천명
    85 08.18
    08.18
    85
  • “미주 독립운동가들 숭고한 헌신 계승” 한인사회 광복절 경축행사 줄이어
    77 08.18
    08.18
    77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산호세 자동차 기업관련 행사 한인 STAFF 급구 - 9월 14일~17일 가능자
  • 2 출입구 별도인 별채 스튜디오 랜트
  • 3 닥터 오피스에서 리셉셔니스트 구합니다.
  • 4 룸 렌트
  • 5 CHUNGDAM 산타클라라 청담 / SERVER & HOST
  • 6 산호세 (이스트 산호세, 사우스 산호세) 룸렌트
  • 7 $1,470쿠퍼티노 애플파크 근처 개인 방, 여성 전용, 당장 입주 가능
  • 8 BoA 3,000 달러로 한국돈 구합니다.
  • 9 BoA 3,000 달러로 한국돈 구합니다.
  • 10 Santana Row 인근 깨끗한 타운하우스 2층 방/개인 화장실 렌트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174 명현재 접속자
  • 10,479 명오늘 방문자
  • 15,031 명어제 방문자
  • 122,989 명최대 방문자
  • 8,093,971 명전체 방문자
  • 29,632 개전체 게시물
  • 1,914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