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 제친 릴리, 미국 비만약 시장 1위 굳히기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청소할때 꼭 사용해보세요
  • 자유게시판 > 3,000불 환전 희망합니다.
  • 자유게시판 > 내일까지 아마존 프라임데이인데, 다들 어떤 거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 자유게시판 >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 자유게시판 >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 자유게시판 >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 자유게시판 >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노보 제친 릴리, 미국 비만약 시장 1위 굳히기

최고관리자 0 505 2025.06.07 05:41

cdc45014cb7a26c9c93888a475f88f2f_1749310755_8857.jpg 

노보 제친 릴리, 미국 비만약 시장 1위 굳히기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가 미국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노보 노디스크와 격차를 벌리고 있다. 노보 노디스크가 공급난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한 상황을 틈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인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릴리는 장기지속형 주사 제형 개발에도 도전을 선언하며 시장 입지를 더 굳게 다지고 있다.


◇노보, 작년 12월 1위 내줘… 공급난·후속 약물·마케팅 등 영향

노보 노디스크는 작년 12월부터 미국 비만 치료제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릴리에 내줬다. 최근 공개된 점유율 데이터(3월)에 따르면, 릴리의 점유율은 53.3%, 노보 노디스크의 점유율은 46.1%로, 격차가 7.2%p까지 벌어졌다. 월스트리트저널 또한 미국 내 주간 처방량에서 릴리의 '젭바운드(성분명 터제파타이드)'가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를 앞질렀다고 보도했다.


릴리의 점유율 역전에 가장 크게 기여한 요인은 공급난에 대한 대처다. 노보 노디스크는 2022년 위고비를 처음 출시할 당시 1일 1회 주사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타이드)'의 매출이 높지 않았던 점을 감안해 생산량을 보수적인 수준으로 설정했다.


그러나 위고비는 출시한 지 단 5주만에 삭센다의 5년 누적 처방 건수를 넘어섰다. 위고비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자, 회사는 생산량을 크게 늘리는 대신 환자들의 수요를 제한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기존 환자들이 고용량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진에게 신규 환자 치료를 시작하지 못하도록 요청하는 방식이었다.


결국 노보 노디스크는 위고비 공급 부족 사태에 직면하면서 복제약의 제조 합법화를 막지 못한 반면, 릴리는 이 틈을 타 자사 약물의 시장 점유율을 넓혔다. 릴리는 노보 노디스크가 위고비 공급난을 겪는 동안 당뇨병 치료제 '마운자로'와 비만 치료제 '젭바운드'를 순차적으로 시장에 출시했고, 직접 비교 연구를 통해 젭바운드가 위고비 대비 체중 감량 효과가 47% 높다는 결과까지 내놨다.


이후 노보 노디스크는 뒤늦게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위탁생산기업 카탈렌트를 인수하는 등 전략을 수정했지만, 폭발적인 비만약 수요를 쉽게 따라잡지 못했다. 릴리도 노보 노디스크와 마찬가지로 공급난을 겪었지만, 미국 내 추가 생산공장을 가동하는 등 더 빠르게 대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속 약물 개발에서도 희비가 엇갈렸다. 릴리는 먹는 비만 치료제 '오포글리프론'의 당뇨병 임상 3상 시험 'ACHIEVE-1'에서 40주 동안 체중을 평균 7.9% 감량했다고 밝히며 시장의 기대감을 높였다.


반면, 노보 노디스크는 후속 비만 주사제 '카그리세마'가 예상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당초 회사가 예상한 카그리세마의 체중 감량 효과는 25%였지만, 지난 3월 발표한 'REDEFINE-2' 연구에서 나타난 체중 감량 효과는 68주 동안 15.7%였다.


마케팅 전략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릴리는 미국에서 의료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비만 치료제를 판매하는 '소비자 직접 판매 온라인 서비스'를 출시했고, 대형 원격 의료 회사인 '로'와 할인된 체중 감량 약물 판매 계약을 체결하며 점유율을 확보했다. 노보 노디스크도 위고비를 월 499달러(한화 약 72만원)에 환자 집으로 배송하는 '노보케어 파마시'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섰지만, 릴리보다는 다소 늦었다고 평가받는다.


◇릴리, 1.2조에 장기지속형 주사 개발권 확보

현재 릴리는 장기 지속형 비만 치료제 개발에 나서며 점유율 굳히기에 나선 상태다. 지난 3일(현지시간) 릴리는 장기 지속형 비만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스웨덴 제약사 카무루스와 최대 8억7000만달러(한화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협력 계약을 맺었다. 계약을 통해 카무루스는 릴리에 '플루이드크리스탈' 기술을 기반으로 심장대사 건강을 위한 장기지속형 인크레틴 약물을 연구·제조·개발·상업화할 수 있는 전 세계 독점적 권리를 부여했다.


계약에는 릴리가 보유한 인크레틴 약물 4개가 포함된다. 여기에는 GIP(위 억제 펩타이드)·GLP-1 수용체 이중 작용제, GIP·글루카곤·GLP-1 수용체 삼중 작용제가 포함되며, 아밀린 수용체 작용제를 추가할 수 있는 옵션도 있다.


카무루스의 플루이드크리스탈 기술은 사전 충전형 주사기(프리필드 시린지) 또는 자동 주입 펜을 통해 한 번 주사하면 수일부터 수개월까지 장기간동안 치료 효과가 유효한 수준의 약물을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지질 용액이 조직 내 체액과 접촉하면 액체 결정성 겔로 전환돼 유효 성분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캡슐화하고, 액체 결정 기질이 조직 내에서 점차 분해되면서 약물을 서서히 방출하는 방식이다. 릴리는 이번 계약으로 젭바운드 등 자사의 비만·대사질환 파이프라인에 플루이드크리스탈 기술을 적용해 기존 주 1회 투여 제형을 월 1회 제형으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정준엽 기자 ©헬스조선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트럼프 "이스라엘 공격 훌륭했다…이란, 늦기 전에 합의해야"
    466 2025.06.13
    2025.06.13
    466
  • 미 상원의원, 장관 기자회견장서 끌려나가 수갑까지…‘입틀막’ 논란
    503 2025.06.13
    2025.06.13
    503
  • 곰팡이 오염 우려로 Orajel·Zicam 아기면봉 리콜
    839 2025.06.12
    2025.06.12
    839
  • 미국 앵커, 생방송 진행 중 ‘암’ 진단 “충격”… 패널 의사, 어떻게 …
    519 2025.06.12
    2025.06.12
    519
  • 팁 면세안 통과 초읽기…한인 자영업계 ‘촉각’
    647 2025.06.12
    2025.06.12
    647
  • 유학생, 작년 미국 경제에 438억불 기여
    501 2025.06.12
    2025.06.12
    501
  • “쇼핑하다 뇌 손상 입었다”… 193억 원 소송당한 코스트코
    480 2025.06.11
    2025.06.11
    480
  • 10대 소년 캠핑 중 낙석 사고로 사망
    528 2025.06.11
    2025.06.11
    528
  • 세계 최대 팔로워 보유 틱토커, 미국 이민당국에 체포된 후 추방당해
    558 2025.06.11
    2025.06.11
    558
  • LA 도심 일부 야간 통행금지…시위 확산에 텍사스도 주방위군 투입
    493 2025.06.11
    2025.06.11
    493
  • 임신한 여친 커피에 몰래 낙태약 넣었다…남성 살인혐의 체포
    496 2025.06.10
    2025.06.10
    496
  • 미국 펑크록 대중화 이끈 '선구자' 슬라이 스톤, 82세로 별세
    504 2025.06.10
    2025.06.10
    504
  • 연방 학자금 지원 신청 시 신분 확인 강화
    459 2025.06.10
    2025.06.10
    459
  • 미국서 불법체류하며 북한에 무기 밀수출한 중국인
    513 2025.06.10
    2025.06.10
    513
  • 방송 기자도 조준 사격? 극단으로 치닫는 LA
    532 2025.06.09
    2025.06.09
    532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집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원격 근무 기회
  • 2 산타클라라 온담에서 서버/호스트 모집합니다.
  • 3 청소할때 꼭 사용해보세요
  • 4 새로운 기회 — 지금 지원하세요!
  • 5 가미분식에서 함께 일하실 서버를 구합니다
  • 6 여성 룸메 구해요 $1200, 개인 화장실, North San Jose
  • 7 North San Jose 깔끔한 방 렌트 (8/22일 부터)
  • 8 골프채 + 카트 (Sunnyvale)
  • 9 2-Bedroom unit Apartment in West-side San Jose
  • 10 (8/7-9/5 기간 조정 가능) Mountain View 1B1B 서브렛 내놓습니다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84 명현재 접속자
  • 5,848 명오늘 방문자
  • 6,775 명어제 방문자
  • 122,989 명최대 방문자
  • 6,874,702 명전체 방문자
  • 29,453 개전체 게시물
  • 1,914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