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프레시디오 ‘터널 탑 공원’ 개장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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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02:52

오는 17일 개장할 SF프레시디오 터널탑 공원은 14에이커 크기의 자연친화적 놀이공간으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30일 미디어 프리뷰 투어 행사에서 안개 덮인 금문교를 전경으로 초청된 가족들이 야외시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7월17일 오픈…비지터센터 옆
▶ 가족 중심 자연친화적 놀이공간, 금문교 전경 한눈에...곤충과 식물 탐구
SF프레시디오가 ‘프레시디오 터널 탑’ 공원을 7월 17일 개장한다.
지난달 30일 미디어 초청 프리뷰 투어를 진행한 SF프레시디오측은 오는 17일 개장할 14에이커 크기의 터널 탑 공원을 소개하며 한인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프레시디오 파크웨이 고속도로 터널 위에 세워진 ‘프레시디오 터널 탑’ 공원은 금문교를 마주한 광활한 전경과 일반 공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가족 중심의 놀이환경과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

나무로 만든 놀이공간에서 아이들이 오르락내리락하며 자연과의 교감을 넓히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아웃포스트’ 놀이공간에는 실제 나무와 돌로 만들어진 놀이 기구를 직접 만지고 오르며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모래와 물의 요소를 넣어 자연을 창의적으로 탐구할 수 있게 하는 곳도 마련했다. 밖에서 수업이 가능하도록 야외 클래스 공간도 갖추고 있으며, 바로 옆에 위치한 ‘필드 스테이션’에서는 여러 곤충과 식물을 직접 관찰하고 미술과 과학적 요소를 곁들여 마음껏 탐구할 수 있는 실내 활동을 제공한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성인도 남녀노소 관계없이 공원을 즐길 수 있다. 공원 곳곳에 마련된 피크닉 테이블과 벤치 어느 곳에 앉아도 해안을 따라 펼쳐진 금문교나 알카트라즈 섬, 엔젤 아일랜드, 도심 스카이라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고 정원 산책길과 푸른 잔디도 넓게 조성되어 있다. 특히 환경을 고려해 심은, 가뭄에 잘 견딜 수 있는 이색적인 지중해식 식물들이 눈에 띈다.
공원 한 가운데서 캠프파이어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캠프파이어 서클’도 주목할 만하다. 여러 식당도 문을 열 예정인데 아직 공사중인 곳도 있다. 공원 오픈일에 맞춰서는 다양한 푸드트럭이 다채로운 음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1억1천800만달러 규모의 터널 탑 공원은 SF워터프론트의 크리시필드와 프레시디오 메인 포스트, 비지터센터를 거의 90년만에 다시 연결한다. 이 지역은 2015년 프레시디오 파크웨이로 알려진 터널이 건설되기 전 금문교를 오가는 도일 드라이브 건설로 분리된 바 있다.
마이클 볼랜드 프레시디오 트러스트 공원국장은 “물가가 비싼 SF시는 아이들을 양육하고 가족적인 활동으로 하루를 보낼 곳이 많이 없다”며 “이 공원은 온 가족이 모여 자연을 즐기고 피크닉을 하며 하루를 보내기에 제격”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티나 레너츠 골든게이트 국립공원 보존국 비영리단체 디렉터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9천800만달러 기부금이 조성됐다”며 “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도심속 국립공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7일 개장일에는 공원 내 모든 시설을 둘러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픈 기념으로 아프로-라틴 댄스, 살사 음식, 드럼 댄스, 비보이 등 다양한 공연과 활동이 펼쳐진다. 프레시디오 비지터센터(210 Lincoln Boulevard, SF, 94129) 옆에 공원 입구 플라자가 있다.
공원 한 가운데서 캠프파이어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캠프파이어 서클’도 주목할 만하다. 여러 식당도 문을 열 예정인데 아직 공사중인 곳도 있다. 공원 오픈일에 맞춰서는 다양한 푸드트럭이 다채로운 음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1억1천800만달러 규모의 터널 탑 공원은 SF워터프론트의 크리시필드와 프레시디오 메인 포스트, 비지터센터를 거의 90년만에 다시 연결한다. 이 지역은 2015년 프레시디오 파크웨이로 알려진 터널이 건설되기 전 금문교를 오가는 도일 드라이브 건설로 분리된 바 있다.
마이클 볼랜드 프레시디오 트러스트 공원국장은 “물가가 비싼 SF시는 아이들을 양육하고 가족적인 활동으로 하루를 보낼 곳이 많이 없다”며 “이 공원은 온 가족이 모여 자연을 즐기고 피크닉을 하며 하루를 보내기에 제격”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티나 레너츠 골든게이트 국립공원 보존국 비영리단체 디렉터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9천800만달러 기부금이 조성됐다”며 “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도심속 국립공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7일 개장일에는 공원 내 모든 시설을 둘러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픈 기념으로 아프로-라틴 댄스, 살사 음식, 드럼 댄스, 비보이 등 다양한 공연과 활동이 펼쳐진다. 프레시디오 비지터센터(210 Lincoln Boulevard, SF, 94129) 옆에 공원 입구 플라자가 있다.
<김지효 기자>ⓒ 한국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