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DMV, 보안 강화된 새 운전면허증 공개 산호세조아 0 59 10.03 06:14 캘리포니아 차량등록국 DMV가 10여 년 만에 새롭게 디자인된 운전면허증과 ID카드를 공개했다.DMV는 이번 새 카드에 위조 방지를 위한 첨단 보안 기술을 추가했다고 밝혔다.새 면허증에는 디지털 보안 서명이 추가됐으며, 기존 뒷면의 매그네틱 스트립은 사라졌다.또 캘리포니아의 상징인 레드우드 나무, 파피꽃, 해안선 등이 담겼다.현재 사용 중인 면허증과 신분증은 만료일까지 계속 유효하며, 새 버전으로 미리 교체할 필요는 없다고 DMV는 설명했다.발급 수수료는 운전면허증 45달러, ID카드는 39달러로 기존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