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시티 캐나다 거위 100마리 살처분 하기로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 자유게시판 >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 자유게시판 >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 자유게시판 > 산호세에 올유캔잇 스시 어디가 괜찮아요?
  • 자유게시판 >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 자유게시판 >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 자유게시판 >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포스터 시티 캐나다 거위 100마리 살처분 하기로

최고관리자 0 890 2022.07.24 03:21

8ddf8b0a864c8dbccd45849607e84dbb_1658668831_4407.jpeg
로이터


▶ 배설물 공중위생 해쳐

포스터 시티는 배설물로 인해 공중위생을 해치는 캐나다 거위(Canadian goose) 100마리를 살처분 하기로 결정했다.

포스터 시티의 한 주민은 거위 배설물 때문에 거리를 제대로 걷기 힘들며 악취 또한 대단하다고 불평했다. 시 관계자는 거리와 물가에 버려진 거위 배설물이 대장균(E. coli)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공중위생에 매우 좋지 않다고 말했다.

포스터 시티 관계자는 캐나다 거위의 개체수가 지난 2년 동안 2배로 늘어났으며 거위수를 줄이려는 여러 가지 인도적 방법이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했다. 시는 결국 18일 회의를 열어 거위의 3분의 1, 즉 100마리를 죽이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만일 다른 인도적 방법이 있으면 그 방법을 사용하겠지만 현재 살처분 이외의 방안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동물애호가들은 거위를 죽이는 방법에 찬성하지 않고 있다. 거의 100마리를 죽이면 다시 그만큼의 거위가 포스터 시티를 찾아온다는 것이다. ‘동물 보호(In Defense of Animals)’의 리사 레빈슨은 “거위를 죽인다는 소식을 듣고 경악했다”고 말했다. 일부 동물애호가들은 레이저 건을 사용해 거위를 쫓거나 물가에 울타리를 치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포스터 시티 시의회에는 거위 살처분에 항의하는 편지가 1천 5백 통 넘게 왔다. 그러나 시의회는 효과적인 거위 처리 방안을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포스터 시티는 언제 거위를 살처분 할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김경섭 기자>ⓒ 한국일보 
사진:위키패디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대체로 구름끼고 선선
    834 2022.07.26
    2022.07.26
    834
  • 노바토 최초 여성 경찰국장 탄생
    851 2022.07.26
    2022.07.26
    851
  • 머스크, 구글 공동 창업자 아내와 간통
    863 2022.07.26
    2022.07.26
    863
  • 산호세, SF, 10대 원격근무 도시에 포함
    978 2022.07.25
    2022.07.25
    978
  • 아시안 우버기사 강도범에 피살
    884 2022.07.25
    2022.07.25
    884
  • 대세가 된 원격근무… 빅테크들, 새 사무실 보류·철회
    879 2022.07.25
    2022.07.25
    879
  • 침수 SF 고층 아파트 내년까지 입주 어려워
    886 2022.07.24
    2022.07.24
    886
  • 포스터 시티 캐나다 거위 100마리 살처분 하기로
    891 2022.07.24
    2022.07.24
    891
  • 1년 학비가 1억원 넘는다구?…美서 학비 가장 비싼 대학은?
    837 2022.07.24
    2022.07.24
    837
  • 새 우편배달 트럭 40% 전기차로 교체
    853 2022.07.24
    2022.07.24
    853
  • 멕시코 최고의 화가 디에고 리베라 전시회
    892 2022.07.23
    2022.07.23
    892
  • 베이지역 개스값 5주째 하락
    878 2022.07.23
    2022.07.23
    878
  • ‘사탕·과자 형태 마리화나’ 유통 주의보
    838 2022.07.23
    2022.07.23
    838
  • ‘NASA’ 최연소 인턴 거머진 13세 천재 소녀…美 의과대학원 조기 입…
    889 2022.07.23
    2022.07.23
    889
  • 나파 카운티 재산세 크게 늘어
    888 2022.07.22
    2022.07.22
    888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291
  • 292
  • 293
  • 294
  • 295
  • 296
  • 297
  • 298
  • 299
  • 30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깔끔한 스튜디오 렌트합니다.
  • 2 Woosung America Corp. 각종분야 직원 모집
  • 3 마운틴뷰 룸메 찾습니다! 월세 $950/950
  • 4 North San Jose 큰 방 렌트 2개 가능
  • 5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1]
  • 6 샌프란시스코 럭셔리 콘도 단기렌트
  • 7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1]
  • 8 심사통역 프리랜서 구인 (2026.01.19~22)
  • 9 SF 안전한 주택가 개인방 렌트 합니다 $1500
  • 10 샌프란시스코 에듀테크·AI 교육혁신 특강 강연자 추천 요청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73 명현재 접속자
  • 1,169 명오늘 방문자
  • 3,689 명어제 방문자
  • 8,875 명최대 방문자
  • 1,426,647 명전체 방문자
  • 26,669 개전체 게시물
  • 1,867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