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판 나는 신이다'...종말론 신봉한 부부 주변의 수상한 죽음들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내일까지 아마존 프라임데이인데, 다들 어떤 거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 자유게시판 >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 자유게시판 >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 자유게시판 >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 자유게시판 >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 자유게시판 > 에어컨 실외기 청소, 1년에 한 번은 해야 한다고 하던데 해보신 분 있으…
  • 자유게시판 > 테슬라 보험 이용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미국판 나는 신이다'...종말론 신봉한 부부 주변의 수상한 죽음들

최고관리자 0 938 2023.04.02 03:34

c3f6f683d0bb55ca0a2d2bc5996c10b7_1680442120_8115.jpg

'미국판 나는 신이다'...종말론 신봉한 부부 주변의 수상한 죽음들 © 제공: 한국일보

자녀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로리 밸로우 데이벨(왼쪽)이 2020년 3월 6일 미국 아이다호주 렉스버그에서 열린 법정 청문회에 출석해 있다. 렉스버그=AP 연합뉴스


‘종말론을 추종한 재혼 부부가 있다. 아내가 데리고 결혼한 아이들이 실종된다. 남편(의붓아버지) 집 마당에서 아이들의 유해가 나온다. 남편의 전처는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미국 아이다호주(州)에서 이 같은 사건에 연루된 부부가 살인 혐의로 기소돼 3일(현지시간)부터 재판을 받는다. 2021년 5월 기소 후 2년여 만이다.

미 AP통신,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실종 당시 7세였던 조슈아 잭슨 밸로우와 17세였던 타일리 라이언은 2019년 9월 엄마 로리 밸로우 데이벨과 함께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당일치기 여행을 간다며 아이다호의 집을 떠났다. 조슈아 잭슨은 며칠 뒤 초등학교에 잠시 모습을 드러낸 뒤 사라졌고, 타일리 역시 여행 후 행방이 묘연했다. 조슈아 잭슨의 조부모가 경찰에 손자의 실종이 의심된다며 신고했다. 수색 끝에 2020년 6월 엄마 로리의 새 남편 채드 데이벨 집 마당 애완견 무덤에서 유해가 발견됐다.

경찰과 검찰의 조사가 시작된 뒤 수상한 상황이 하나씩 드러났다. 로리의 전 남편 찰스 밸로우는 이혼 서류에서 “아내가 인류에게 종말을 알리고 14만4,000명의 신자들의 일을 수행하기 위해 파견된 신과 같은 인물이라고 스스로 믿는다”라고 주장했다.

찰스는 2019년 7월 애리조나주 챈들러에서 로리의 동생 알렉스 콕스가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로리는 동생과 공모한 혐의로 역시 기소됐다.


c3f6f683d0bb55ca0a2d2bc5996c10b7_1680442121_1253.jpg 

'미국판 나는 신이다'...종말론 신봉한 부부 주변의 수상한 죽음들  © 제공: 한국일보

자녀 2명 살해 혐의로 기소된 로리 밸로우 데이벨과 재혼한 남편 채드 데이벨이 2020년 8월 4일 미국 아이다호주 세인트 앤서니 법정 청문회에 나와 있다. 세인트 앤서니=AP 연합뉴스

 

채드는 모르몬교 신학에서 출발해 극단주의로 치달은 종말론에 기반한 소설을 여러 편 썼다. 그런 채드와 로리는 2018년 처음 만났다. 이후 로리는 ‘최후 심판의 날’을 신봉하는 종말론에 빠져 팟캐스트에도 출연했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살인 혐의 공소장에는 종교적 신념이 살인 이유라는 내용도 들어 있었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AP는 경찰 보고서를 인용, “로리와 채드는 애리조나와 하와이 사이를 ‘순간이동’ 할 수 있다고 친구들에게 말했고, 채드는 자신의 집에 계시를 받고 다른 지역으로 여행할 수 있는 ‘포털’(출입구)이 있다고 했다”라고 보도했다. 또 “사람들이 악령에 홀렸을 때 좀비가 된다고 믿었다”라는 내용도 있었다. 로리와 채드는 숨진 두 아이를 좀비라고 불렀다고 한다.

두 사람이 하와이에서 재혼하기 2주 전인 2019년 10월 데이벨의 전처 태미 데이벨이 잠을 자다 숨졌는데 이 부부는 태미 살인 공모 혐의로도 기소됐다. 이 부부가 주고 받은 메시지에 전처 태미가 악령에 홀렸다는 내용도 남아 있었다고 한다. 채드는 태미가 숨지기 전 생명보험 명의를 변경해 보험사기로 기소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재판은 향후 12주간 진행된다. 아이들과 전처가 목숨을 잃어야 했던 이유, 종말론에 빠진 부부의 실체가 하나씩 드러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워싱턴= 정상원 특파원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미국판 나는 신이다'...종말론 신봉한 부부 주변의 수상한 죽음들
    939 2023.04.02
    2023.04.02
    939
  • 앞에선 기후 걱정, 뒤로는 기업에 충성....하버드대 교수의 이중생활
    931 2023.04.02
    2023.04.02
    931
  • 안면인식 오류로 절도범 누명쓴 남성…AI 위험 현실화되나
    866 2023.04.01
    2023.04.01
    866
  • 총격에 숨진 생후 16개월 아기… 범인은 5살짜리 형이었다
    889 2023.04.01
    2023.04.01
    889
  • 미국 뱅크런 조짐, 시민들 대형은행에서도 예금 인출
    895 2023.04.01
    2023.04.01
    895
  • “트럼프가 준 입막음 돈 최고 선물”…포르노 여배우 ‘솔직고백’
    868 2023.04.01
    2023.04.01
    868
  • 친구 갓난아기 딸 대마초 피우게 한 17세…소년원 송치
    865 2023.03.31
    2023.03.31
    865
  • 미 FDA, 펜타닐 해독제 '비처방 판매' 첫 승인
    907 2023.03.31
    2023.03.31
    907
  • “내 돈 내가 벌었다” 스타벅스 창업자를 화나게 만든 한 단어
    948 2023.03.31
    2023.03.31
    948
  • 알앤비 전설 '메리 제이 블라이즈' "얘들아, 너희는 뭐든 할 수 있어"
    899 2023.03.31
    2023.03.31
    899
  • 6조원 이상 사회 환원하고... ‘무어의 법칙’ 만든 반도체 전설 별세
    970 2023.03.30
    2023.03.30
    970
  • 낚시대회 참가자, 물고기 배에 무게추 넣어 속이다가 실형
    917 2023.03.30
    2023.03.30
    917
  • “돈 내놔!” 들이닥친 강도에 ‘탕탕’…푸드트럭 주인이 사살했다
    846 2023.03.30
    2023.03.30
    846
  • 한 번에 강아지 21마리 낳아…‘세계 최대 개’ 화제
    898 2023.03.30
    2023.03.30
    898
  • 세금 환급금 11.3% 감소, 평균 2933불
    1019 2023.03.29
    2023.03.29
    1019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261
  • 262
  • 263
  • 264
  • 265
  • 266
  • 267
  • 268
  • 269
  • 27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Santa Clara Univ 바로 앞 / 산호세 공항 근처 전용욕실 방 각각 렌트
  • 2 2023KoreanHair 헤어디자이너 분들 모집
  • 3 San Jose 개인화장실 딸린 방 랜트 합니다
  • 4 산호세에서 우편물 픽업/처리 풀타임
  • 5 내일까지 아마존 프라임데이인데, 다들 어떤 거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1]
  • 6 Japantown 인근 개인 욕실 포함 Furnished Room 렌트
  • 7 오클랜드 오가네 / 짬뽕지존 서버 구합니다
  • 8 작은별 프리스쿨 여름 어드벤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9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1]
  • 10 일식당 직원 구합니다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142 명현재 접속자
  • 13,957 명오늘 방문자
  • 20,522 명어제 방문자
  • 122,989 명최대 방문자
  • 6,512,799 명전체 방문자
  • 29,322 개전체 게시물
  • 1,914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