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증하는 좀비기업들…"호미로 막을 일, 가래로 막게 된다"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3,000불 환전 희망합니다.
  • 자유게시판 > 내일까지 아마존 프라임데이인데, 다들 어떤 거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 자유게시판 >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 자유게시판 >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 자유게시판 >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 자유게시판 >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 자유게시판 > 에어컨 실외기 청소, 1년에 한 번은 해야 한다고 하던데 해보신 분 있으…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폭증하는 좀비기업들…"호미로 막을 일, 가래로 막게 된다"

최고관리자 0 894 2023.04.28 03:56

46e14993abc63a632817a91440ff763a_1682690079_3436.jpeg 

사진=EPA 


미국 좀비기업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들은 채무불이행(디폴트)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어도 법원의 파산보호 절차를 기피하고 법정 밖에서 부실채권을 교환하는 등의 방식으로 기업 수명을 연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지난해 미국 기업 디폴트의 4분의3이 부실채권 교환 등의 형태로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이는 2020년엔 전체 디폴트의 절반에 불과했지만 2년만에 25%포인트 가량 늘어났다. 점점 더 많은 부실 기업들이 법원의 챕터11 파산보호 절차 대신 사적구조조정을 택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파이낸셜타임스(FT)는 27일(현지시간) "값비싼 챕터11 절차를 피하려다 결국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좀비기업들의 눈속임이자 깡통 돌려막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무디스는 한번 디폴트를 냈던 부실 기업의 재(再)디폴트 비율이 현재 47%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 재디폴트를 선언했던 기업 중 대다수가 결국 법원 파산보호 절차로 이어게 됐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미국 매트리스 제조기업 썰타 시몬스(올해 1월), 베드배스앤비욘드(이달 중순) 등이 대표적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의하면 엔비전 헬스케어도 최근 파산보호 신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들이 사적구조조정을 선호하게 된 배경에는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이 있다. PEF 운용사들은 2020년~2021년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대규모 차입금을 일으켜 부실 기업들을 사들였다. 무디스는 "기업 바이아웃을 전문으로 하는 운용사들은 자신들의 포트폴리오 기업들에서 최대한의 수익을 내야 한다"며 "이들은 부실 기업들이 사적구조조정을 받는 게 자기자본이라도 건질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정식 파산보호 절차를 꺼리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현재 높아진 기업의 재디폴트 비율을 고려하면 사적구조조정 절차는 오히려 채권자 등의 회수율을 악화시킨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실채권 교환 등으로 수명을 연장한 기업이 결국 한계에 내몰리면 채권자의 손실 규모가 더 누적된 채 법원에 찾아온다는 설명이다. FT는 "이런 추세는 중앙은행의 긴축에 따른 차입비용 상승, 경기 둔화 우려 등에 직면한 부실 기업들의 폭탄 돌리기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S&P글로벌레이팅스는 투기 등급 기업들의 디폴트 비율이 현재 2.5%에서 올 연말엔 4%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무디스도 최근 2.7%였던 정크본드 디폴트 비율이 내년 3월까지 5.6%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은행 위기로 대출 조건이 강화하면서 '디폴트 후폭풍'이 더욱 거세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날 무디스는 올해 1분기 디폴트를 선언한 미국 기업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늘어나 20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김리안 기자  장서우 기자  ⓒ 한국경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사과도 안 하네?” 애플 전 직원, 회삿돈 227억원 빼돌려
    829 2023.04.29
    2023.04.29
    829
  • “장난친건데”…달리는 차에 돌던진 10대들, 여성 운전자 사망
    889 2023.04.29
    2023.04.29
    889
  • "JP모건·PNC, 파산설 퍼스트리퍼블릭 인수 경쟁" WSJ
    792 2023.04.29
    2023.04.29
    792
  • “여 화장실 절대 안돼”… 캔자스주가 정의한 여성은 이것 있어야
    842 2023.04.29
    2023.04.29
    842
  • 폭증하는 좀비기업들…"호미로 막을 일, 가래로 막게 된다"
    895 2023.04.28
    2023.04.28
    895
  • 고속도로 한복판서 발견됐던 바다사자…결국 안락사
    973 2023.04.28
    2023.04.28
    973
  • "내 돈 내놔" 월급 밀린 파파이스 직원, 매장서 난동
    851 2023.04.28
    2023.04.28
    851
  • 미국에서 또 군헬기 충돌로 3명 사망…알래스카서 훈련 복귀중 참변
    854 2023.04.28
    2023.04.28
    854
  • 미, 페이스북 통해 반려견 찾은 주인…301일 만의 재회
    863 2023.04.27
    2023.04.27
    863
  • 양 2500마리 나타나, 고속도로 한복판서 무슨 일이
    905 2023.04.27
    2023.04.27
    905
  • "발에 치이는 건 마약 바늘"...'혁신의 땅' 샌프란시스코 어쩌다가
    1014 2023.04.27
    2023.04.27
    1014
  • "환자의 90%가 효과"…사람 대변으로 만든 알약 나온다
    881 2023.04.27
    2023.04.27
    881
  • 윤 대통령에 돌직구 날린 미국 앵커 "친구가 친구 감시하나?"
    838 2023.04.26
    2023.04.26
    838
  • 2년간 152kg 감량, 늘어진 피부도 당당히 공개한 남성
    1020 2023.04.26
    2023.04.26
    1020
  • "섬뜩한 사건"… 소 집단 죽음, 혈흔 없이 혀만 훼손
    987 2023.04.26
    2023.04.26
    987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251
  • 252
  • 253
  • 254
  • 255
  • 256
  • 257
  • 258
  • 259
  • 26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SULBING(설빙) IS HIRING!
  • 2 3,000불 환전 희망합니다.
  • 3 3,000불 환전 희망합니다.
  • 4 [KOTRA] Mobiltech - Office Administrator & Bookkeeper, San Jose, CA
  • 5 함께 일할 사람 찿아요(El camino)
  • 6 2b/2b 하우스 메이트 구합니다 (여성)
  • 7 Room rent
  • 8 통신장비 설치 철거 - 경력자 및 신입사원 모집합니다
  • 9 방렌트
  • 10 [Costco 팝업 판매 행사] Sales Staff & 포장 아르바이트 동시 모집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119 명현재 접속자
  • 558 명오늘 방문자
  • 5,549 명어제 방문자
  • 122,989 명최대 방문자
  • 6,716,210 명전체 방문자
  • 29,371 개전체 게시물
  • 1,914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