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인가"…미국에 닥친 실버 쓰나미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청소할때 꼭 사용해보세요
  • 자유게시판 > 3,000불 환전 희망합니다.
  • 자유게시판 > 내일까지 아마존 프라임데이인데, 다들 어떤 거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 자유게시판 >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 자유게시판 >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 자유게시판 >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 자유게시판 >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대공황인가"…미국에 닥친 실버 쓰나미

최고관리자 0 965 2023.09.16 03:11

d1732824c06f19207e4fbe332660005b_1694869767_7993.jpeg 

"대공황인가"…미국에 닥친 실버 쓰나미 © 제공: 아시아경제 



한국의 노년층 고용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2021년 기준 66세 이상의 노년층 고용률은 44.6%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미국(22.3%), 호주(19.1%)에 비해 무려 2배 가까이 되는 수치입니다.

노인들이 다시 일자리에 나서게 되는 이유는 부족한 노후 준비와 충분하지 못한 연금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실제로 2021년 통계청 기준으로도 한국의 노인빈곤율(37.6%)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에는 미국도 노인들의 빈곤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최근 베이비붐(1946~1964년생)세대에서 노숙자로 전락하는 이들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떤 이유로 거리에 내몰리게 된 것일까요? 美 대도시에 노년층 노숙자 증가…'실버 쓰나미' 몰려와월스트리트 저널(WSJ)은 최근 플로리다주의 마이애미와 뉴욕시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노인 노숙자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집중 조명했습니다.

도시별로 보면 플로리다주에 속한 마이애미와 덴버 카운티의 경우 지난해 55세 이상 노숙자 비율이 31.4%, 27.9%를 기록했습니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만 해도 55세가 넘는 노숙자 비율은 25.8%, 22.7%에 불과했는데요. 3년 사이 무려 노숙자 수가 22%가 넘게 증가한 것입니다.

이 수치는 각 주의 노숙자 지원 센터의 통계를 취합한 결과인데요. 미국 전체 주를 대상으로 집계한 통계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주택도시개발부(HUD)는 노인 노숙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양상이 관측되자, 뒤늦게 미국 전체 주를 대상으로 조사에 나선 상황입니다. HUD가 최근 공개한 자료는 2017년 집계된 통계인데요. 당시에도 노숙자 쉼터에 머무는 이들 가운데 51세가 넘는 노숙인들은 23%에 달했습니다. 이는 2007년 대비 6.5%P가 증가한 수준입니다. 앞으로 올해 기준 통계치가 나오면 노인 노숙자 비율은 더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문가들은 집을 잃고 거리로 내몰리는 노인층들이 늘어나는 현상을 이른바 '실버 쓰나미'라 칭하기 시작했습니다. 데니스 컬핸 펜실베이니아대 교수는 “노인 노숙자가 이토록 늘어나는 것은 대공황 이후 처음 보는 현상”이라고 지적했습니다.임대료는 오르는데 연금은 적어…경제 위기에 자산 축적 뒤처져베이비붐 세대들은 어째서 노숙자로 전락했을까요? 그 원인은 임대료 상승에 있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주택 임대료는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면서 건설사들이 주택 건설을 포기했고 공급부족이 장기간 누적되면서 임대료가 급격히 치솟았습니다.

이에 반해 사회보장급여는 찔끔 올라, 임대료가 뛰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했습니다. 올해 미국의 사회보장급여액 평균은 1791달러(약 237만5762원)입니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1425달러) 대비 26% 증가했죠. 반면 집값은 같은 기간 1655달러에서 2669달러로 무려 61% 치솟았습니다.

WSJ은 노인층들의 월 1000~1100달러 수입을 벌어들이는데 원룸의 임대료는 최소 1800달러로, 이들의 수입을 한참 뛰어넘는다고 밝혔습니다.

더욱이 60대에 들어선 베이비붐 뒷 세대는 베이비붐 앞 세대보다 더 많은 노후자산을 축적하지 못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이들은 유년 시절인 1970년대에는 석유파동을 겪었고 30대에 들어서는 된 2000년대에는 닷컴 버블이 붕괴하면서 나스닥지수 폭락사태를 겪었습니다. 40대에 접어드니 2008년 세계 금융위기가 터졌습니다. 60대가 된 이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가 줄어들면서 은퇴 후 취업한 아르바이트 자리에서 해고됐습니다.

WSJ은 베이비붐 세대가 청·장년기를 보낼 동안 연속적으로 경제 위기가 닥치면서 이들이 연금을 지급하지 않는 직장에서 일하게 됐다고 설명합니다. 다른 세대보다 부를 축적하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뒤처질 수밖에 없었다는 겁니다.베이비붐 빈곤, 복지 시스템 위기로 이어져베이비붐 세대의 빈곤은 결국 미국 복지시스템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미 미국 곳곳에서는 복지 정책에 기대는 노인들이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플로리다주의 한 비영리단체는 노인들을 위해 싼값에 11개 건물을 임대하고 있는데 대기자 명단에만 3500명의 이름이 올랐습니다. 플로리다주 파넬라스 카운티의 경우 지자체가 지원하는 치료비 지원 프로그램에 2600명이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요양원 객실 평균 가격만 연 11만달러에 달해 이를 부담하지 못하는 노인들이 복지정책에 기대고 있는 것입니다.


이지은 기자 ⓒ아시아경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내년 소셜연금 3.2% 소폭 상승…월 평균 57불
    959 2023.09.17
    2023.09.17
    959
  • ‘탑승 거리’에서 ‘사용 금액’으로...델타항공, 고객등급 산정 기준 변…
    979 2023.09.17
    2023.09.17
    979
  • 뉴욕·샌프란 등 대도시 떠나 중·남부로… 미국 도시지형 바뀐다
    904 2023.09.17
    2023.09.17
    904
  • 학폭에 교육당국 책임 인정…미국 학폭 사망자에 360억 배상
    1009 2023.09.16
    2023.09.16
    1009
  • 미 상원, 머스크 '우크라전 개입 의혹' 조사…국방부에 서한
    928 2023.09.16
    2023.09.16
    928
  • "대통령은 대통령, 아들은 아들"… 선그은 백악관
    895 2023.09.16
    2023.09.16
    895
  • "대공황인가"…미국에 닥친 실버 쓰나미
    966 2023.09.16
    2023.09.16
    966
  • "분유 훔치려고"…대형 마트에 불지른 40대 여성
    953 2023.09.15
    2023.09.15
    953
  • 미국 자동차 노조, 빅3 동시 파업 '사상 최초'…"손실 심각 우려"
    1039 2023.09.15
    2023.09.15
    1039
  • 바다 한가운데 떠있던 '분홍색 막대기'의 정체...'허리케인에 휩쓸린 플…
    910 2023.09.15
    2023.09.15
    910
  • “잠깐 졸았는데”...욕조에 있는 3세 아들 익사시킨 20대 엄마
    1002 2023.09.15
    2023.09.15
    1002
  • SSI 수혜 재산 한도 2000불→1만불로
    844 2023.09.14
    2023.09.14
    844
  • “알약인줄 알고” 에어팟 삼킨 여성, 배변 활동 공유
    839 2023.09.14
    2023.09.14
    839
  • 미, 전국 나무심기에 1조4990억원 보조
    901 2023.09.14
    2023.09.14
    901
  • '스타벅스 제국' 세운 하워드 슐츠, 이사회도 떠난다
    881 2023.09.14
    2023.09.14
    881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211
  • 212
  • 213
  • 214
  • 215
  • 216
  • 217
  • 218
  • 219
  • 22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샌프란시스코(산호세) 자동차 관련 기업 포럼 행사 한인 스태프 모집
  • 2 새로운 기회를 함께할 인재를 모집합니다
  • 3 영어 과외, 대학 입학 에세이 과외 받고 싶은 학생 모집 합니다.
  • 4 Mountain View 1B1B 서브렛
  • 5 써니베일 1B1B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서블렛 내놓습니다.
  • 6 집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원격 근무 기회
  • 7 산타클라라 온담에서 서버/호스트 모집합니다.
  • 8 청소할때 꼭 사용해보세요
  • 9 새로운 기회 — 지금 지원하세요!
  • 10 가미분식에서 함께 일하실 서버를 구합니다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455 명현재 접속자
  • 16,641 명오늘 방문자
  • 45,598 명어제 방문자
  • 122,989 명최대 방문자
  • 7,253,951 명전체 방문자
  • 29,602 개전체 게시물
  • 1,914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