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코리아, 2026 섬머캠프 개최
에코 코리아 2026 섬머캠프 참가자들이 총영사관을 방문해 임정택 총영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에코 코리아>
‘K-컬처 타임 머신: 재미한인 유산 탐험대’
미주 한인사와 역사적 정체성 재조명
재외동포 청소년들에게 한인 이민 역사와 문화적 뿌리를 일깨워주는 에코 코리아(대표 최미영)의 2026 섬머캠프가 ‘K-컬처 타임 머신: 재미한인 유산 탐험대 (K-Culture Time Machine: Korean American Heritage Expedition)’라는 주제로 열띤 호응 속에 진행 중이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한 이번 캠프 참가 학생들은 1903년 하와이 공식 이민으로 시작된 초기 이민자들의 삶을 돌아보고, 지역 한인 1세대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수민족으로 살아가며 직면하는 한계와 장벽을 극복하는 ‘유리천장 깨기’ 토론을 진행했으며,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전통 한지의 역사를 배우고 어르신들과 함께 한지 접시를 만드는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펼쳤다.
이번 캠프의 핵심 프로그램인 ‘유산 탐험대’ 현장 탐방에서는 차세대 리더들이 한인 역사의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체험했다. 이들은 미국 본토 최초의 한인 친목 단체에서 유래한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을 찾아 역사와 주요 활동을 학습했으며 프레시디오 한국전 참전기념비 방문 참전용사 도널드 리드씨로부터 ‘잊혀진 전쟁(Forgotten War)’의 생생한 증언을 청취. 또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방문해 임정택 총영사와 만남을 통해 동포 사회의 안전 및 권익 보호, 차세대 육성을 위한 외교 기관의 역할을 이해하는 학습을 했으며 흥사단 옛 터 방문해 캠프의 바탕이 된 흥사단 정신을 되새기고 역사적 사명감을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