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릉 구덩이 뛰어들어 병마용 밀어 넘어뜨린 30대 남성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 자유게시판 >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 자유게시판 >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 자유게시판 > 산호세에 올유캔잇 스시 어디가 괜찮아요?
  • 자유게시판 >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 자유게시판 >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 자유게시판 >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진시황릉 구덩이 뛰어들어 병마용 밀어 넘어뜨린 30대 남성

최고관리자 0 245 06.01 02:05

5be6a4abab60a316df6947f1463461cc_1748779460_2062.jpg 

30일 중국 산시성 시안시 진시황릉의 병마용 구덩이에서 한 30대 남성이 병마용을 넘어뜨리고 드러누운 모습. (사진은 펑파이신문 영상 갈무리)


병마용 민 뒤 땅에 누워 얼굴 가려…공안 당국 "남성 정신질환 앓아"


중국의 한 30세 남성이 세계의 8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는 산시성 시안시 진시황릉의 병마용 구덩이에 뛰어들어 병마용이 손상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펑파이신문, 화룽망 등에 따르면 시안시 공안국 린퉁 분국은 쑨 모 씨가 30일 진시황릉의 3호 관광 구역의 구덩이에 뛰어들어 2급 문화재인 두 점의 갑옷을 입은 병마용을 밀고 당겼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두 병마용은 서로 다른 정도의 손상을 입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인 샤오린(가명)은 당시 가이드의 안내로 3호 구덩이로 향하던 중, 들어서자마자 한 남성이 병마용 구덩이로 뛰어드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먼저 중간 층으로 뛰어내린 후 다시 구덩이 아래로 뛰어내렸다.


샤오린과 주변 시민들은 모두 놀라 "뭐 하느냐"고 소리쳤지만 남성은 일어나 병마용을 만지더니 이를 밀어 넘어뜨렸다. 샤오린은 "이후 남성은 땅에 누워 얼굴을 가렸고 모든 사람이 그를 욕했다"며 "이후 박물관은 문을 닫았고 직원들이 우리를 데리고 나왔으며, 그 남자가 어떻게 됐는지는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진시황릉 관계자는 해당 구덩이가 계속 개방될 수 있을지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병마용 3호 관광 구역 갱도 내부에는 약 3m 정도의 높이 차가 있으며, 이 구역과 병마용 갱도 경계부에는 모두 울타리 등 보호 구조물이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쑨 씨를 붙잡은 공안 당국은 그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자금성의 약 7배에 달하는 약 56㎢의 전체 면적을 가진 진시황릉은 약 기원전 246~208년에 약 38년에 걸쳐 축조됐고, 1974년 농부들에 의해 처음 발견됐다. 진시황릉의 동쪽에는 8000여 개의 병사, 전차, 말 모양의 토용이 매장된 병마용갱이 있다. 1979년 병마용 박물관 개관 이후 중국 및 해외에서 약 1억 50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김지완 기자 ⓒ 뉴스1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美中정상회담 이틀 남았는데…고개드는 회의론 "핵심쟁점 그대로"
    3 6시간전
    07:54
    3
  • 트럼프 방일 맞춰 日기업 투자후보 공개…총 575조원 규모
    3 6시간전
    07:52
    3
  • 트럼프 "미중협상 합의 도달할 것…내년 초 중국 방문"
    5 10.27
    10.27
    5
  • 케이티 페리·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 연인관계 공개 확인
    5 10.27
    10.27
    5
  • 美中, 말레이서 무역협상 시작…'트럼프-시진핑 담판' 전초전
    18 10.25
    10.25
    18
  • 국경 넘는 탈주극 벌인 '중국인 마약거물' 미국에 인도돼
    16 10.25
    10.25
    16
  • 美 국가부채 38조 달러 돌파…두달만에 1조 달러 껑충
    23 10.24
    10.24
    23
  • 미 9월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3.0%↑…예상치 밑돌아
    22 10.24
    10.24
    22
  • 보험 가입도 안했는데…루브르 도난 보석 가치 1천400억원 이상
    30 10.22
    10.22
    30
  • WSJ, 트럼프 대미 투자요구에 "비현실적…사실상 국부펀드" 비판
    30 10.22
    10.22
    30
  • 국제금값, 위험선호 심리 부활에 급락세…금선물 장중 5%↓
    34 10.21
    10.21
    34
  • 공중드론 이어 우크라전 바꾸는 지상드론…로봇이 항복 받아내기도
    31 10.21
    10.21
    31
  • '엡스타인 폭로' 美여성 "앤드루 왕자에게 성노예 취급 당해"
    33 10.20
    10.20
    33
  • 트럼프, 미 전역서 열린 '노 킹스' 시위에 "나는 왕 아냐"
    30 10.20
    10.20
    30
  • 트럼프, 푸틴·젤렌스키에 "합의할 시간"…토마호크 지원은 신중
    41 10.18
    10.18
    41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Woosung America Corp. 각종분야 직원 모집
  • 2 마운틴뷰 룸메 찾습니다! 월세 $950/950
  • 3 North San Jose 큰 방 렌트 2개 가능
  • 4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 5 샌프란시스코 럭셔리 콘도 단기렌트
  • 6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1]
  • 7 심사통역 프리랜서 구인 (2026.01.19~22)
  • 8 SF 안전한 주택가 개인방 렌트 합니다 $1500
  • 9 샌프란시스코 에듀테크·AI 교육혁신 특강 강연자 추천 요청
  • 10 프리몬트에서 룸메이트 하실분 찿습니다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128 명현재 접속자
  • 2,832 명오늘 방문자
  • 5,979 명어제 방문자
  • 8,875 명최대 방문자
  • 1,420,603 명전체 방문자
  • 26,658 개전체 게시물
  • 1,866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