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어머니가 남긴 복권 확인하다 ‘얼음’…“마지막 선물” 눈물 흘린 남성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 자유게시판 >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 자유게시판 > 문콕 당하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 자유게시판 > 산호세에 올유캔잇 스시 어디가 괜찮아요?
  • 자유게시판 > 한국에서 아이 책 구입하려는데 관세 붙나요?
  • 자유게시판 > 6월에 영주권 갱신 신청을 했는데…
  • 자유게시판 > Muji USA에서 옷 구매해보신 분 계신가요?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돌아가신 어머니가 남긴 복권 확인하다 ‘얼음’…“마지막 선물” 눈물 흘린 남성

최고관리자 0 313 04.26 02:54

ced0762e5316f4f74150620a52ffe7cf_1745671986_9153.jpeg 

복권 이미지. 픽사베이


유품 정리하다 발견한 복권, 3400만원 당첨


영국 스코틀랜드의 한 남성이 돌아가신 어머니가 구매한 복권으로 3000만원이 넘는 돈을 얻게 됐다. 이 남성은 “어머니가 남겨두신 선물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 등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애버딘에 사는 리암 카터(34)는 지난 16일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다 확인하지 않은 복권 한 장을 발견했다.


복권은 주방 서랍 안에 접힌 상태로 있던 봉투 안에 있었다. 봉투 위에는 “토요일에 추첨, 잊지 말 것”이라는 메모가 적혀 있었다.


카터는 “그냥 무시할 뻔 했지만, 무언가가 나를 확인하도록 이끌었다”면서 “추첨일인 19일 복권 어플리케이션으로 조회하니 당첨됐다는 알림이 떴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카터는 어머니가 생전 매주 복권을 구입했으며, 해당 복권에서 숫자 다섯 개를 맞춰 1만 8000파운드(3400만원)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복권 운영사에 전화해 당첨 사실을 최종 확인한 그는 “전화 통화를 하며 완전히 얼어붙었다”며 흥분했다.


그는 “엄마는 생전 나에게 ‘복권에 당첨되면 당첨금은 네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어머니는 당첨 사실을 모르셨지만, 이 복권은 어머니가 나에게 남긴 마지막 선물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그는 당첨금을 아파트 보증금에 보탤 계획이라면서 “엄마가 늘 바라던 일”이라고 덧붙였다.


복권 운영사 측은 이같은 사연을 전하며 “복권은 단순히 돈을 넘어 의미와 감정을 안겨주기도 한다”고 부연했다.




김소라 기자 ⓒ 서울신문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美中정상회담 이틀 남았는데…고개드는 회의론 "핵심쟁점 그대로"
    2 2시간전
    07:54
    2
  • 트럼프 방일 맞춰 日기업 투자후보 공개…총 575조원 규모
    2 2시간전
    07:52
    2
  • 트럼프 "미중협상 합의 도달할 것…내년 초 중국 방문"
    4 10.27
    10.27
    4
  • 케이티 페리·트뤼도 전 캐나다 총리, 연인관계 공개 확인
    5 10.27
    10.27
    5
  • 美中, 말레이서 무역협상 시작…'트럼프-시진핑 담판' 전초전
    18 10.25
    10.25
    18
  • 국경 넘는 탈주극 벌인 '중국인 마약거물' 미국에 인도돼
    15 10.25
    10.25
    15
  • 美 국가부채 38조 달러 돌파…두달만에 1조 달러 껑충
    22 10.24
    10.24
    22
  • 미 9월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3.0%↑…예상치 밑돌아
    21 10.24
    10.24
    21
  • 보험 가입도 안했는데…루브르 도난 보석 가치 1천400억원 이상
    29 10.22
    10.22
    29
  • WSJ, 트럼프 대미 투자요구에 "비현실적…사실상 국부펀드" 비판
    30 10.22
    10.22
    30
  • 국제금값, 위험선호 심리 부활에 급락세…금선물 장중 5%↓
    34 10.21
    10.21
    34
  • 공중드론 이어 우크라전 바꾸는 지상드론…로봇이 항복 받아내기도
    31 10.21
    10.21
    31
  • '엡스타인 폭로' 美여성 "앤드루 왕자에게 성노예 취급 당해"
    31 10.20
    10.20
    31
  • 트럼프, 미 전역서 열린 '노 킹스' 시위에 "나는 왕 아냐"
    30 10.20
    10.20
    30
  • 트럼프, 푸틴·젤렌스키에 "합의할 시간"…토마호크 지원은 신중
    40 10.18
    10.18
    40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Woosung America Corp. 각종분야 직원 모집
  • 2 마운틴뷰 룸메 찾습니다! 월세 $950/950
  • 3 North San Jose 큰 방 렌트 2개 가능
  • 4 화장품에 모낭충 먹이 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 5 샌프란시스코 럭셔리 콘도 단기렌트
  • 6 미용실에서 보통 팁 몇%정도씩 주시나요? [1]
  • 7 심사통역 프리랜서 구인 (2026.01.19~22)
  • 8 SF 안전한 주택가 개인방 렌트 합니다 $1500
  • 9 샌프란시스코 에듀테크·AI 교육혁신 특강 강연자 추천 요청
  • 10 프리몬트에서 룸메이트 하실분 찿습니다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89 명현재 접속자
  • 2,325 명오늘 방문자
  • 5,979 명어제 방문자
  • 8,875 명최대 방문자
  • 1,420,096 명전체 방문자
  • 26,658 개전체 게시물
  • 1,866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