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억원 로또 당첨금, 8년만에 탕진... 화재·이혼으로 모두 잃었다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 자유게시판 >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 자유게시판 > 에어컨 실외기 청소, 1년에 한 번은 해야 한다고 하던데 해보신 분 있으…
  • 자유게시판 > 테슬라 보험 이용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 자유게시판 > 고양이 국내선 비행기
  • 자유게시판 > 코스트코에서 파는 연어들은
  • 자유게시판 > 옆집 개들이 계속 짖어서 너무 시끄러운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31억원 로또 당첨금, 8년만에 탕진... 화재·이혼으로 모두 잃었다

최고관리자 0 644 2024.11.19 05:27

9abe4bf3ac03e81d15ca6a4061f64053_1732029900_3857.jpeg 

라라 그리피스. /데일리스타


영국 최초의 온라인 복권에 당첨돼 180만파운드(약 32억원)를 받은 여성이 8년간의 사치스러운 생활 끝에 화재와 이혼으로 모든 재산을 탕진하고 남편마저 잃은 사연을 공개했다.


17일(현지시각) 영국 더 선 등에 따르면, 라라 그리피스(54)는 2005년 180만파운드 복권에 당첨된 후 8년 만에 모든 재산을 잃고 어머니에게 의지하는 처지가 됐다. 라라는 대학교에서 만난 로저와 1997년 결혼해 첫째 딸 루비를 낳았고, 라라는 교사로, 남편은 IT 분야에서 일했다. 부부는 2005년 10월 영국 최초의 온라인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라라는 당시를 회상하며 “새벽 2시 30분쯤 로저가 컴퓨터 화면을 보여줬는데 당첨금이 180만파운드로 표시돼 있었다”고 말했다. 처음에는 사기로 의심했지만, 복권 운영사 카멜롯이 당첨 사실을 확인해줬고 부부는 당첨 소식을 공개적으로 알렸다.

복권 당첨 후 부부는 기존 직장을 그만두고 호화로운 생활을 시작했다. 부부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미국 플로리다, 프랑스 등 해외여행을 다녔다. 15만파운드(약 2억6500만원)를 들여 투자 목적으로 미용실을 구입했고 45만파운드(7억9400만원)를 들여 헛간을 개조해 집을 마련했다. 중고차 30대와 비싼 가방도 여러개 구입했다.

그러나 복권 당첨 5년여만인 2010년 12월, 모든 것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라라의 집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집이 3일간 불에 타며 전소됐다. 화재로 가족은 모든 세간살이를 잃었고 입을 옷 하나 남아 있지 않았다. 가족은 8개월간 호텔과 라라의 어머니 집을 전전해야 했다. 다용도실에서 시작된 화재의 원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라라의 둘째 딸 키티는 화재 트라우마로 인한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앓고 있다.

2011년 7월 집을 수리했지만, 부부 사이가 멀어지며 두번째 위기를 맞았다. 결국 부부는 이혼을 결정했고 2013년 12월 이혼 절차가 마무리될 무렵 부부의 재산은 바닥났다. 라라는 “집과 사업체를 비롯해 제가 소유한 모든 것을 팔아야 했다”고 했다. 설상가상 라라가 크론병에 걸리며 건강 문제까지 생겼다. 선택의 여지가 없던 라라는 한동안 어머니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받아야 했다.

현재 라라는 딸 루비(20)와 키티(17),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라라는 복권 당첨 후 모든 것을 잃었지만, 삶의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그는 “저는 지금의 제 삶을 사랑한다. 힘든 순간을 겪었지만 복권은 내 인생을 망치지 않았다”면서도 “돈을 모두 잃은 것은 후회된다. 어떻게든 재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진 기자©조선일보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포드, 수요 감소에 유럽서 4천명 감원
    629 2024.11.21
    2024.11.21
    629
  • “소리질러” 7만 관객 방방 뛰자 아파트 10여채 ‘흔들’…‘콘서트 지진’
    625 2024.11.21
    2024.11.21
    625
  • 불과 20세에 '이 약물' 중독 후 사망… 무슨일 있었던 걸까?
    605 2024.11.21
    2024.11.21
    605
  • 설마 황소개구리?"…기괴한 피자에 누리꾼 '경악'
    655 2024.11.20
    2024.11.20
    655
  • “전화해줘 고맙다” 보이스피싱범 농락하는 영국 할머니, 알고 보니…
    632 2024.11.20
    2024.11.20
    632
  • "비행기 15번 타면 북미 비즈니스 5번 탈 수 있다고?"…항공사 이벤트 '화제'
    684 2024.11.20
    2024.11.20
    684
  • “결혼 약속하곤, 다음날 사망” 30대 남성, 숨진채 발견… 의사들이 추정한 원인은?
    603 2024.11.20
    2024.11.20
    603
  • ‘인구대국’ 뺏긴 중국, 미국 유학생 1위도 이 나라에 내줬다
    685 2024.11.19
    2024.11.19
    685
  • 31억원 로또 당첨금, 8년만에 탕진... 화재·이혼으로 모두 잃었다
    645 2024.11.19
    2024.11.19
    645
  • 얼마나 비슷하길래…송혜교 닮은 조종사 보려고 야단법석
    610 2024.11.19
    2024.11.19
    610
  • 친러 해커집단에 독일 통계청 털렸다…"자료 유출로 전산망 폐쇄"
    610 2024.11.19
    2024.11.19
    610
  • “테마파크냐” 2천년 유적 콜로세움서 검투사 체험 논란
    851 2024.11.18
    2024.11.18
    851
  • 16세부터 ‘속눈썹’으로 돈 벌었다… 20년만 금발 ‘미스 유니버스’ 타일비그는 누구
    703 2024.11.18
    2024.11.18
    703
  • “한국산 한번 쓰면 다른건 못써”…대당 100억 훌쩍 넘어도 불티나는 K방산
    590 2024.11.18
    2024.11.18
    590
  • "기기에서 낯선 소리 들려" 아이폰 사용자 놀래킨 버그…국내외 사용자 '불안'
    694 2024.11.18
    2024.11.18
    694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91
  • 92
  • 93
  • 94
  • 95
  • 96
  • 97
  • 98
  • 99
  • 10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1]
  • 2 Hyundai ENG America Inc Silicon Valley Facility Manager
  • 3 산타클라라 룸렌트
  • 4 3-Bedroom unit of Apartment in West-side San Jose
  • 5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1]
  • 6 써니베일 타운하우스 3b3b 여성 룸메구합니다
  • 7 Part time office admin
  • 8 LG 86인치 TV + 스탠드
  • 9 에어컨 실외기 청소, 1년에 한 번은 해야 한다고 하던데 해보신 분 있으세요? [1]
  • 10 테슬라 보험 이용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2]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79 명현재 접속자
  • 3,442 명오늘 방문자
  • 13,726 명어제 방문자
  • 122,989 명최대 방문자
  • 6,278,488 명전체 방문자
  • 28,972 개전체 게시물
  • 1,911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