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전용 열차 탔다 벌 받은 흑인, 126년만에 사면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내일까지 아마존 프라임데이인데, 다들 어떤 거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 자유게시판 >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 자유게시판 >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 자유게시판 >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 자유게시판 >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 자유게시판 > 에어컨 실외기 청소, 1년에 한 번은 해야 한다고 하던데 해보신 분 있으…
  • 자유게시판 > 테슬라 보험 이용하고 계신 분들 있으신가요?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백인전용 열차 탔다 벌 받은 흑인, 126년만에 사면

HawaiiMoa 0 1115 2022.01.08 07:43

호머 플레시와 판사 존 퍼거슨, 존 마셜 할런 대법관의 후손들이 지난 5일 미국 뉴올리언스 창조예술센터에서 열린 호머 플레시 사후 사면식에서 존 벨 에드워즈 주지사(오른쪽에서 네 번째)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AP 연합뉴스


미국에서 흑인 차별이 극심했던 1890년대에 백인 전용 열차를 탔다가 유죄 판결을 받았던 흑인 남성이 126년만에 사면됐다.

AP통신은 1892년 뉴올리언스에서 백인 전용 열차에 탔던 구두수선공 호머 플레시가 126년만에 사면됐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백인 전용 열차칸에 탔던 플레시는 유색 인종칸으로 옮겨 타라는 철도 안내원의 요구를 거부했다. 결국 플레시는 ‘인종 격리 차량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플레시는 인종 격리 차량법이 흑백 차별을 금지한 수정헌법 14조에 반하는 위헌이라고 주장하며 지방 판사 퍼거슨과 대립했다.
 


호머 플레시의 후손 케이트 플레시(왼쪽)와 판사 퍼거슨의 후손 피비 퍼거슨이 지난 5일 역사적인 사면을 기념해 함께 포즈를 취했다. AP연합뉴스


당시 대법원은 1896년 대중교통이나 호텔, 학교에서의 흑백 분리를 용인하는 ‘플레시 대 퍼거슨’ 판결을 내렸고, 플레시는 유죄를 선고받았다. 플레시 대 퍼거슨 판결은 9명의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불참하고 7명이 흑백 분리에 찬성해 ‘7 대 1’ 판결이라고도 불린다.

유일하게 반대 의견을 냈던 존 마샬 할란 판사는 “이 판결은 1857년 이 법정에서 내려졌던 ‘드레드 스콧 사건’에 대한 판결만큼이나 패악적이라는 사실이 훗날 밝혀질 것”이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드레드 스콧 사건’은 노예 해방을 주장하는 흑인 드레드 스콧에 대해 대법원이 “노예 또는 노예의 후손인 흑인은 결코 미국 시민이 될 수 없고, 단지 소유물에 불과하다”고 판결한 사건이다.
 


지난 5일 미국 뉴올리언스 창조예술센터에서 열린 호머 플레시 사후 사면식에서 존 벨 에드워즈 주지사가 서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루이지애나주 사면 위원회는 지난해 말 플레시의 사면을 권고했다. 존 벨 에드워드 주지사는 5일 플레시의 사면을 결정했다.

사면 기념식은 플레시가 체포된 장소 근처에서 진행됐다. 유일하게 플레시 편에 섰던 할란 판사의 후손인 케이트 딜링햄이 ‘리프트 에브리 보이스 앤 싱’(Lift Every Voice and Sing)을 연주했다. 이 노래는 미국 흑인들의 국가로 통하는 곡이다.

에드워드 주지사는 “플레시의 유죄 판결은 절대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며 “부도덕적이고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플레시의 후손인 키스 플레시는 “우리의 조상과 앞으로 태어날 자손들에게 정말 영광인 날”이라며 감격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비건’이라더니…생선 먹다 딱 걸리자 말바꾼 뉴욕시장
    1065 2022.02.09
    2022.02.09
    1065
  • 테슬라 ‘앞 유리 성에 제거’ 문제…美 2만6581대 리콜
    1061 2022.02.09
    2022.02.09
    1061
  • 탄약 줍다가…伊 18세 사격 챔피언의 안타까운 죽음
    1073 2022.01.10
    2022.01.10
    1073
  • 코로나 양성 13세 아들 자동차 트렁크에 가둔 엄마 … “코로나 옮길까봐”
    1065 2022.01.10
    2022.01.10
    1065
  • 파키스탄 눈 구경하려다 폭설에 갇혀 참변…최소 22명 사망
    1087 2022.01.09
    2022.01.09
    1087
  • 日, 감염 급증에도 식당-관광지에 인파 몰리는 기현상
    1062 2022.01.09
    2022.01.09
    1062
  • ‘채굴 2위국’ 카자흐 사태에… 비트코인 폭락
    1061 2022.01.09
    2022.01.09
    1061
  • 갑자기 붕괴된 브라질 암벽, 관광보트 덮쳤다
    1113 2022.01.08
    2022.01.08
    1113
  • “10세 아들, 여탕 데려가고 싶다” 日서 혼욕 지침 반발
    1062 2022.01.08
    2022.01.08
    1062
  • 백인전용 열차 탔다 벌 받은 흑인, 126년만에 사면
    1116 2022.01.08
    2022.01.08
    1116
  • 2차대전 미군이 어머니에 쓴 편지… 76년 만에 배달
    1094 2022.01.08
    2022.01.08
    1094
  • 애플 시총 3조달러 고지 밟은 팀 쿡 보상금 1200억원
    1079 2022.01.07
    2022.01.07
    1079
  • “강요는 없었다”…기네스북 5살 근육질 꼬마의 13년 후 모습
    1065 2022.01.07
    2022.01.07
    1065
  • “이게 모두 너희 중국인들 때문!” 몬트리올 식품점의 ‘카렌’
    1081 2022.01.07
    2022.01.07
    1081
  • 日코로나 감염자, 다시 한국보다 많아졌다...한달새 76배 ‘폭발적 증가’
    1111 2022.01.07
    2022.01.07
    1111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331
  • 332
  • 333
  • 334
  • 335
  • 336
  • 337
  • 338
  • 339
  • 34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BoA 3,500불로 한국돈 환전 희망합니다.
  • 2 [Costco 팝업 판매 행사] Sales Staff & 포장 아르바이트 동시 모집
  • 3 Construction Project Manager 건축회사 풀타임 프로젝트 매니저 구합니다.
  • 4 하우스 셰어 (여성)
  • 5 방하나 렌트합니다
  • 6 Females only: Private bed/bath, Wood Floors(North San Jose.)
  • 7 Santa Clara Univ 바로 앞 / 산호세 공항 근처 전용욕실 방 각각 렌트
  • 8 2023KoreanHair 헤어디자이너 분들 모집
  • 9 San Jose 개인화장실 딸린 방 랜트 합니다
  • 10 산호세에서 우편물 픽업/처리 풀타임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174 명현재 접속자
  • 9,470 명오늘 방문자
  • 5,575 명어제 방문자
  • 122,989 명최대 방문자
  • 6,565,678 명전체 방문자
  • 29,363 개전체 게시물
  • 1,914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