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별처럼…” 15년 기다림에 지쳐 우주관광 포기한 80대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3,000불 환전 희망합니다.
  • 자유게시판 > 내일까지 아마존 프라임데이인데, 다들 어떤 거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 자유게시판 >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 자유게시판 >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 자유게시판 >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 자유게시판 >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 자유게시판 > 에어컨 실외기 청소, 1년에 한 번은 해야 한다고 하던데 해보신 분 있으…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죽어가는 별처럼…” 15년 기다림에 지쳐 우주관광 포기한 80대

최고관리자 0 1031 2022.11.17 01:26

a3982036e249c669215cebbf25e09e5a_1668684313_6468.jpg 

“죽어가는 별처럼…” 15년 기다림에 지쳐 우주관광 포기한 美 80대  © 제공: 아시아경제

우주여행을 꿈꾸며 15년 전 우주 관광 상용서비스 탑승권을 샀던 미국 80대 남성이 더는 기다릴 수 없다며 탑승권을 환불했다.

'버진 그룹' 산하 우주개발업체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은 '민간 최초 우주여행' 기록을 세운 기업이다. 그러나 버진 갤럭틱이 상업 비행 서비스 개시 시점을 수년째 연기하면서 우주여행 탑승권을 샀던 많은 이들의 속을 애타게 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시카고 교외 도시 엘크그로브빌리지에 사는 불가리아계 사업가 셰프케 차파제프(84)는 2007년 17만 5000달러(약 2억3000만원)를 주고 버진 갤럭틱의 상업용 우주선 탑승권을 매입했다.


차파제프는 "지난해 7월 버진그룹 브랜슨 회장과 일행 5명이 우주비행선을 타고 53마일(약 88km) 상공까지 올라가 3~4분간 무중력 상태를 경험하고 돌아온 것을 봤지만 나의 '우주비행 꿈'은 마치 죽어가는 별처럼, 점점 더 멀게 느껴져 환불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탑승권을 산 지) 벌써 15년이나 됐다"면서 "매번 '내년에는, 내년에는 가능하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는 말을 믿고 기다렸으나 이제 지쳤다"고 말했다.

차파제프가 우주 관광 상용 서비스 개시를 기다려온 지난 15년간 버진 갤럭틱은 회사 로고가 새겨진 열쇠고리와 우주 재킷 등을 선물로 보내왔고 수많은 이메일로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그는 "내가 바란 것은 단 하나, 버킷리스트에서 우주여행을 지우는 것뿐이었다"며 "그들은 내년에도 나의 우주비행을 확실히 보장할 수 없다고 했다. 지금 건강 상태도 예전만 못한데"라고 말했다. 그는 버진 갤럭틱 측이 탑승료로 낸 돈에서 10%를 제하고 환급했다고 밝혔다.

차파제프는 "우주로 가는 꿈은 실현하지 못하게 됐지만 난 행복한 사람"이라며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를 타고 전 세계 안 가본 곳 없이 여행을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이제 두 살 된 손녀가 있고 또 다른 손주가 태어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지금 내게 가장 큰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72)이 소유한 '버진 그룹’은 지난 2004년, 우주 경계선에서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면서 푸르고 둥근 지구를 조망하는 경험을 일반인들에게 제공하겠다며 버진 갤럭틱을 설립했다.

당초 서비스 개시 시점은 2009년이었지만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2014년 첫 시험비행에서 우주비행선이 추락하며 조종사 1명이 사망하고 다른 1명은 중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고 이후 2016년까지 시험비행이 중단됐다.

지난해 5월 시험비행을 재개하고 두 달 만인 7월 11일 브랜슨과 일행 5명이 성공적인 비행을 마쳤으나 올해 4분기로 연기됐던 상업 비행 시작은 내년 2분기 이후로 또다시 미뤄졌다. 차파제프는 브랜슨의 비행 이후 잠시 새로운 기대를 가졌었으나 희망은 곧 사라졌다고 말했다.

버진 갤럭틱 대변인은 "이미 800장가량의 탑승권이 팔렸다"고 밝혔다. 그는 탑승을 기다리다 지쳐 환불을 요청한 고객이 몇 명이나 되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재 우주선 탑승료는 최대 45만 달러(약 5억9000만원)까지 상향 조정됐다.



[아시아경제 방제일 기자]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8년 전 오디션 우승한 수녀의 충격적 근황
    977 2022.11.28
    2022.11.28
    977
  • 로마 매춘부 살인…드러난 중국인 성매매女 규모 1500명
    1016 2022.11.28
    2022.11.28
    1016
  • “이란 선수들, 월드컵 후 처형당할 수도” 외신 보도, 왜?
    985 2022.11.28
    2022.11.28
    985
  • 호주 해변서 알몸으로 드러누운 2500명… 무슨 사연이길래
    1019 2022.11.27
    2022.11.27
    1019
  • "너무 뚱뚱해 이코노미석 못 앉아"…항공 탑승 거부당한 30대 여성
    985 2022.11.27
    2022.11.27
    985
  • 마스크 벗자, 립스틱 판매 파죽지세 ... 작년보다 37% 성장
    961 2022.11.27
    2022.11.27
    961
  • 브라질 학교 활보한 16살 연쇄 총격범… 현직 경찰 아들이었다
    985 2022.11.27
    2022.11.27
    985
  • “개가 잘린 손 물고 다녀”…시신 담긴 봉투 53개 나왔다
    1032 2022.11.26
    2022.11.26
    1032
  • “교통사고서 구조한 소녀가 내딸이었다니”…캐나다에서 벌어진 비극
    918 2022.11.26
    2022.11.26
    918
  • 산불방화범으로 오인해 살해한 49명에 사형선고
    1038 2022.11.26
    2022.11.26
    1038
  • 150㎏ 초고도비만 남성, 7개월만에 63㎏ 감량해 ‘환골탈태’
    1012 2022.11.25
    2022.11.25
    1012
  • 양들의 불가사의한 움직임...12일간 쉬지않고 맴돌아
    946 2022.11.25
    2022.11.25
    946
  • 올라가지 말랬더니…'7대 불가사의’ 피라미드에서 춤춘 관광객 최후
    950 2022.11.25
    2022.11.25
    950
  • "공부 잘했으니 쏠게"…9세 아들 '섹시 식당' 데려간 아빠 싱글벙글
    1014 2022.11.25
    2022.11.25
    1014
  • 뉴욕에 중국 경찰서가 있다?… 세계 각국 ‘中 비밀 경찰서’ 수사
    994 2022.11.24
    2022.11.24
    994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281
  • 282
  • 283
  • 284
  • 285
  • 286
  • 287
  • 288
  • 289
  • 29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오클랜드 서울곰탕에서 서버하실 분 구합니다.
  • 2 Redwood City / San Carlos 2b/2b 여성 룸메 구합니다
  • 3 Studio room for Rent in Santa Clara (ZIP 95051)
  • 4 자체 브랜드 유통 기업, SF/ 북가주 지사 세일즈 담당 모집
  • 5 룸 렌트
  • 6 산타클라라 한인타운에 방1실 렌트
  • 7 SULBING(설빙) IS HIRING!
  • 8 3,000불 환전 희망합니다.
  • 9 3,000불 환전 희망합니다.
  • 10 [KOTRA] Mobiltech - Office Administrator & Bookkeeper, San Jose, CA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79 명현재 접속자
  • 2,024 명오늘 방문자
  • 5,563 명어제 방문자
  • 122,989 명최대 방문자
  • 6,811,007 명전체 방문자
  • 29,377 개전체 게시물
  • 1,914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