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간 연어가 안돌아와요"…연어천국 알래스카 위기

0
Sanjose Joa
H
  • 자유게시판 > 청소할때 꼭 사용해보세요
  • 자유게시판 > 3,000불 환전 희망합니다.
  • 자유게시판 > 내일까지 아마존 프라임데이인데, 다들 어떤 거 사셨는지 궁금하네요.
  • 자유게시판 >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 자유게시판 >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 자유게시판 > 자동차 보험 뭐 쓰세요?
  • 자유게시판 >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비지니스홍보
  • 생활정보
  • 컬럼소개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집 나간 연어가 안돌아와요"…연어천국 알래스카 위기

최고관리자 0 971 2023.07.21 02:07

abc4a848cf0a8eb5d1dfb3e4eb3c061d_1689941181_5995.jpg 

"집 나간 연어가 안 돌아와요"…연어천국 알래스카 위기  © 제공: 아시아경제



'연어의 천국' 미국 알래스카에서 '왕연어(king salmon)'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 개체 수 감소로 범고래의 생존마저 위협받으면서 어획을 멈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9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는 컨설팅회사 맥킨지의 보고서를 인용해 “알래스카에서 어획돼 가공업체에 판매되는 왕연어 양이 지난 40년간 감소하고 있다”며 “지난해 여름엔 알래스카 주요 하천으로 회귀하는 연어가 사상 최소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치누크 연어로도 불리는 왕연어는 몸길이 90㎝, 무게 13㎏ 이상으로 태평양에서 가장 큰 연어 종이다. 1963년 알래스카 지역 공식 물고기로 지정될 만큼 알래스카를 대표하는 어종이자,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관광상품이다.

NYT에 따르면 알래스카 남동부 해안에는 900여척의 어선이 있는데, 이들이 왕연어 어획으로 지역사회에 가져다주는 경제적 효과는 8500만달러(약 1076억원)에 달한다.

그러나 올해 전 세계 해수면 온도가 역사상 가장 높게 관측되는 상황에 부닥쳤다. 이로 인해 한류 어종인 연어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다.

태평양연어위원회는 2021년 보고서에서 워싱턴주 시애틀 주변 강에서 부화하는 왕연어 개체 수가 1984년 이후 60% 감소했다고 밝혔다. 키나이강에서 매년 포획되는 왕연어 개체 수가 2017∼2020년 사이 48% 이상 줄어들었다는 분석도 있다.

알래스카의 한 가공업체는 NYT에 "1985년에 알래스카산 왕연어를 1320만파운드(약 216억원)어치 구매했지만, 2021년에는 260만파운드(약 42억원)로 줄었다"고 전했다.

이름이 무색하게 왕연어 크기도 작아지고 있다. 한때 낚시 대회에서 잡히는 왕연어의 무게는 100파운드(약 45㎏)에 달했으나, 이제 30파운드(약 14㎏)짜리 물고기가 우승을 차지할지 모른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이런 상황에 환경단체들은 범고래의 먹이인 연어 개체 수가 감소하면서 범고래의 생존도 위협받고 있다며 "왕연어 어획을 멈춰야 한다"는 내용의 소송까지 제기했다.

법원은 5월 왕연어 어획을 금지하는 취지의 판결을 했으나, 현재는 유예돼 지난 1일부터는 어업이 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알래스카 어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알래스카 동남부 펠리컨 섬의 한 어민은 “우리 모두 겁에 질려 있다. 생계를 유지할 다른 방법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 중”이라고 밝혔다.

어류 생물학자 마크 스토퍼는 “어민들 모두가 왕연어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며 “기후변화로 바다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는 걸 모두가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성욱 기자 ⓒ아시아경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저 문신, 방송나온 학폭 걔"…20대 여성 덮친 롤스로이스 차주 신상 확산
    899 2023.08.05
    2023.08.05
    899
  • 남미 칠레, 겨울인데 무려 '37도'…"비정상의 정상화, 이제 시작"
    847 2023.08.05
    2023.08.05
    847
  • 목이 뜨거워…수상한 커피, CCTV 돌려보니
    892 2023.08.05
    2023.08.05
    892
  • “애들 데려갈게요” 해외서 날아온 부모들…‘엉망진창’ 잼버리, 나라 망신 우려도
    851 2023.08.04
    2023.08.04
    851
  • '인증샷' 찍으려다…150년된 '3억' 조각상 박살낸 관광객들
    862 2023.08.04
    2023.08.04
    862
  • 지구에 무슨 일이? “1200년전 이후 가장 더워”
    849 2023.08.04
    2023.08.04
    849
  • 중국 외면하는 외국인 관광객...한국 찾는 유커는 급증
    847 2023.08.04
    2023.08.04
    847
  • '170㎝에 39㎏' 거식증 유튜버에…구독자 "계정 폐쇄하고 입원해라"
    872 2023.08.03
    2023.08.03
    872
  • 혹시나해서 CCTV 설치했더니…경쟁식당 음식에 독극물 넣다 ‘딱 걸려’
    928 2023.08.03
    2023.08.03
    928
  • 미스월드 출전 예정이던 미스 베네수엘라, 졸음운전 교통사고로 사망
    842 2023.08.03
    2023.08.03
    842
  • 물에 잠긴 예식장서 "신부입장"…태풍 덮친 곳의 '특별한 결혼식'
    895 2023.08.03
    2023.08.03
    895
  • 교신 끊겼던 '47년째 우주 탐색' 보이저 2호 신호 포착
    870 2023.08.02
    2023.08.02
    870
  • “12시간 비행에 KFC치킨 한 조각”…여객기서 무슨 일이
    860 2023.08.02
    2023.08.02
    860
  • "백화점서 아이 다쳤다" 보상 요구한 남자..CCTV 돌려보니 충격 '반전'
    1092 2023.08.02
    2023.08.02
    1092
  • "무엇에 쓰인 물건인고"…호주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원통
    1100 2023.08.02
    2023.08.02
    1100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221
  • 222
  • 223
  • 224
  • 225
  • 226
  • 227
  • 228
  • 229
  • 230

Search

산호세조아 최신글
  • 1 샌프란시스코(산호세) 자동차 관련 기업 포럼 행사 한인 스태프 모집
  • 2 새로운 기회를 함께할 인재를 모집합니다
  • 3 영어 과외, 대학 입학 에세이 과외 받고 싶은 학생 모집 합니다.
  • 4 Mountain View 1B1B 서브렛
  • 5 써니베일 1B1B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서블렛 내놓습니다.
  • 6 집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원격 근무 기회
  • 7 산타클라라 온담에서 서버/호스트 모집합니다.
  • 8 청소할때 꼭 사용해보세요
  • 9 새로운 기회 — 지금 지원하세요!
  • 10 가미분식에서 함께 일하실 서버를 구합니다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산호세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자유게시판
  • 진실의방
  • 종교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비지니스홍보
  생활정보
  • 쿠폰/할인업소
  • 알뜰정보
  • 건강정보
  • 운전면허
  • 시민권/이민/비자
  • 교육/유학정보
컬럼소개
업소록
STATS
  • 1,008 명현재 접속자
  • 37,901 명오늘 방문자
  • 60,687 명어제 방문자
  • 122,989 명최대 방문자
  • 7,229,613 명전체 방문자
  • 29,586 개전체 게시물
  • 1,914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