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오펜하이머', 글로벌 수입 9600억원 돌파
'오펜하이머' 포스터 ⓒ News1 안은재 기자 © 제공: 뉴스1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가 글로벌 박스오피스 수입 7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작품 중 4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23일(한국시간)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이날 월드와이드 흥행 수입 7억1859만4245달러(약 9622억6955만3479원)를 기록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13억5517만3690달러), '바비'(12억8031만3193달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8억4547만2421달러)에 이어 올해 개봉 영화 중 네 번째로 높은 흥행 수입을 거뒀다.
더불어 이 영화는 '인터스텔라'(7억1500만달러)를 제치고 크리스토퍼 놀란 개인 흥행 기록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최고 흥행작은 영화 '다크 나이트'로 10억600만달러(약 1조3484억4240만원)를 벌었으며, 그 뒤를 10억800만달러(약 1조4472억원)의 '다크 나이트 라이즈', 8억3700만달러(약 1조1213억2890만원)의 '인셉션'이 잇고 있다.
한편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지도 모르는 선택을 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담은 이야기 영화다. 배우 킬리언 머피,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이 출연한다. 영화 '다크 나이트' 시리즈, '인셉션' '인터스텔라' 등을 연출한 유명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새 작품으로 국내에서 지난 15일 개봉해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이다.
정유진 기자 ⓒ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