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극복, AI 기술 활용’ KOWIN 여성 리더십 포럼

14일 DC 다운타운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워싱턴지부(회장 노명화)는 오는 6월 14일(토) 오전 9시30분~오후 2시30분,

DC 다운타운에서 ‘여성 리더십 포럼’을 개최한다.

‘균형 잡힌 역량 강화’(EMPOWERED BALANCE)를 주제로 2명의 전문 강사가 초청됐다. 이날 오전에는 스트레스 관리 전문가인 김은영 작가가 신체적·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는 한인 여성들의 번-아웃 극복과 예방(Korean

Women Cut out Burn-out: our Challenges and Strengths)에 대해 발표하고, 오후에는 뷰티·패션·테크 전략가인 제니 박 대표(The Digital Runway)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AI Power Moves: How to

Boost Your Work, Wellness, and Style)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노명화 회장은 “이번 행사는 한인 여성들의 내면을 다지는 동시에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AI를 활용한 실용적인 팁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포럼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등록이 필요하다.

문의 kowind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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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한국일보